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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이 우리몸에 좋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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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체는 체중의 60~70 % 가 수분으로 되어 있으며

그 나머지 성분의 70~80%가 단백질로 되어 있습니다.

 

단백질 살아있는 세포에서 수분 다음으로 풍부하게 존재하므로 식사를 통해 규칙적으로 공급하는 것이 중요하며 , 효소, 호르몬, 항체 생산, 근육 등 체(몸) 조직의 형성 등  생명 유지의 필수적인 영양소로 충분히 대접받아야 합니다.

 

현재 만성 질환의 증가에 따른 채식 주의자의 증가와 육류 섭취의 홀대, 선식, 생식 등의 유행, 나이가 듦에 따라 증가하는 저산증(위산감소증) 경향 속에서 단백질의 결핍 경향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A우유와 육류를 주로 먹는 서양인에 비해 주식 자체가 곡,채식인 한국 사람들은 실제로 단백질 과잉 섭취의 문제보다 위장의 저산증 경향으로 인해 만성적인 단백질 결핍 경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충분한 단백질은 항체 생산을 도와 면역 기능을 좋게 하고 당분보다 연소율이 높은 에너지원으로 겨울철 추위를 견디는 밑천이 되기도하며 지방의 연소를 촉진합니다.

또한 각종 효소와 신경 전달 물질 , 비스테로이드계 호르몬 생성에 관여하며 , 체단백의 1/3은 근육 생성에 1/5 은 뼈 조직,연골 조직 생성에 , 1/10 은 피부 조직 생성에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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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를 받고 있을때 분비되는 부신 호르몬은 단백질의 분해를 촉진하므로 충분한 단백질의 공급은 정신적, 육체적 위축을 막아줍니다.

단백질은 구조를 담당하는 물질로 위하수, 디스크, 빈혈, 고혈압, 척추 만곡증, 골다공증 등의 치유에 필요합니다.

 

뼈하면 칼슘, 빈혈하면 철분만을 생각하기 쉽지만  뼈의 30 %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으며 철분도 글로빈 이라는 단백질로 둘러쌓여야 산소 운반능력을 갖습니다.

​관절 부위의 연골도 콜라겐, 콘드로이친 등 단백질이 있어야 하며 우리 몸의 주요 장기 자체도 근육 단백질도 이루어져 있습니다.단백질의 섭취량은 체중 1 Kg당 1g 정도가 필요하고 에너지 소비량의 15~20% 수준을 유지하도록 권장하고 있으나 , 완전 단백질 , 필수 아미노산의 섭취 비율이 중요하고, 처해진 육체적 정신적 환경에 따라 필요량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단백질의 섭취는 단백질의 이용률을 높이고, 단백질의 변성을 막는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한 콩,대두 효모, 배아 등 식물성 단백질에서 70%와 알류, 어류를 포함한 육류 단백질에서 30% 를 보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무조건적인 육류 섭취의 기피는 비타민 B12, 필수 아미노산, 철분을 비롯한 미네랄 등의 결핍을 초래 할 수 있습니다.

단백질의 공급은 주로 콩으로 된 식물성 단백질을 적당량을 꾸준히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꺼번에 많은 양의 단백질을 보충하는 것은 여분의 단백질을 모두 지방으로 전환시켜 저장하므로 의미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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