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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의사: 자연치유력


1)선천적인 자가복구시스템 2)​세포의 치유시스템

3)스스로 살아나는 신체조직

4)​마음의 치유력 5)자연치유의 메카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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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자연치유력의 개념:

  2. 자연치유력의 기원:

  3. 세포의 치유 시스템:

  4. 스스로 살아나는 신체조직:

  5. 마음의 치유력은

  6. 자연치유의 메커니즘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치유력의 본질: 생명은 DNA를 복제하여 번식하는 과정에서 치유력의 본질이 있으며, 이것은 생명이 계속 유지되는 핵심 요소입니다.

  2. -치유계의 작동: 치유계는 항상 활성화되어 있으며, 다양한 메커니즘과 효소들이 손상을 치유하고 조직을 복구하는 역할을 합니다.

  3. -자발적인 치유: 손상 발생 시 자동적으로 치유 과정이 시작되며, 손상된 정보를 감지하고 복구를 개시합니다.

  4. -진단 능력: 치유계는 손상을 인식하고 정상 조직과 교체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복구를 위해 불필요한 조직을 제거합니다.

  5. -촉진과 억제: 치유 과정은 촉진 인자와 억제 인자가 균형을 이루며 상호 작용하여 원활히 진행됩니다.

  6. -심리적 요소의 중요성: 자기 치유력은 개인의 의지와 심리적 상태에 매우 의존적이며, 현재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인식하고 진지하게 탐구할 때 치유력이 향상됩니다.

  7. -생활환경과 습관의 영향: 환경과 생활 습관은 면역체계의 활성화에 큰 영향을 미치며, 자연친화적인 생활 방식은 치유 시스템을 활성화시키는 원동력이 됩니다.



 

어떤 의미에서는 면역력과 자연치유력은 별다른 구분 없이 같은 의미로 사용되어질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자연치유력은

여기에 정신 혹은 마음의 작용이 중요한 소스로 작용하는 총체적인 자가복구시스템을 일컫는 것이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본 <겨레의 자연건강>뿐 아니라 자연건강법을 연구하고 안내하는 사람들이 한결같이 현대의학에서 뚜렷한 대책이 없는 각종 난치성질환이나 현대 성인병들에 대하여 반드시 완치가 될 수 있다고 자신있게 얘기하는 근거는 어떤 특별한 약이나 탁월한 비법이 있어서가 아닙니다.


우리가 믿어야 하는 것은 우리 인류역사 50만 년 동안, 아니 진화론의 학설이 맞다면 물고기에서부터 인간의 모습으로 진화되어 온 4억 5천만 년동안 우리의 유전자에 기록되면서 단계별로 업그레이드 되어 온 완벽한 자가복구장치의 기적과 같은 성능입니다.


자연생활요법은 다름아닌 우리 모두의 몸 속에서 녹슬어 잠자고 있는 이 자가복구장치-자연치유력-를 흔들어 깨우고 녹을 제거하고 기름칠을 하여 풀가동시키는 방법에 다름아니라 이 생활요법을 정성껏 실천하여 자연치유력을 극대화시키는 것이야말로 오늘날 만연하고 있는 모든 난치성 질환들로 인한 고통과 장차 자신의 미래에 나타날 가능성에 대한 두려움 따위를 깨끗하게 떨쳐버리고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꾸려나갈 수 있는 유일한 비법이라면 비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 선천적인 자가복구시스템


넘어졌을 때 피부가 벗겨지고 상처가 났다고 합시다.상처난 자리를 청결히 하고 피가 멈추면 다시 원래의 매끈매끈한 피부로 돌아갑니다.물론 일주일 정도의 시간이 걸립니다. '고쳐야지'라는의지나 뭔가 특별한 조치 없이 그냥 내버려 두어도 확실하게 낫는 것입니다.


한편 우리들이 별 생각 없이 하는 행동 중에는 이치에 맞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어렸을 때상처에 침을 발랐던 기억이 많은 사람들에게 있을 것입니다.전문가에게 그렇게 하라는 지시를 받은 것도 아니지만, 침이 어떤 작용을 하는 지에 대한구체적인 지식 같은 것은 알 필요 없었습니다.그런데 확실히 침을 바르면 별 탈 없이 잘 낫곤 했습니다.


사실 실제로 침 안에는 세균에 대한 저항력을 보이는 단백질이 들어 있어서 상처의 치료를 돕습니다.가슴이 아프거나 옆구리가 결리면 자신도 모르게 손바닥이 그 곳으로 가서 아픈부분을 누르거나 부비거나 문지르게 됩니다. 손바닥으로 어떻게 하겠다는 의지가 있어서가 아납니다.



하지만 이러한무심한 행동에도 정교한 자가치유의 시스템이 작용하고 있습니다.통증이 있는 부위에 손바닥을 가만히 대고만 있어도 전신을 흐르는 생체에너지가 손바닥을 통하여 방출되어 고장이 난 신체의 부위를 복구하기위하여 몰려든 면역세포들에게 힘을 보태게 되고 부비거나 문질러서 열을 내고 자극을 주면 그만큼 면역기전의 작용을 활발하게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의학적인 지식이나 기술 없이도 자연히 구비되어 있는 자연치유 시스템의 이용 방법이 있는 것은 우리들의 생활이 치유 시스템과 밀접한관계를 갖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놀랍게도 건강을 유지하고 병을 치료하려는 이러한 능력은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정교하고 강력하며 모든 생물의 유전자에 편성되어 있고, 태어날때에는 이미 완전히 갖추어져 있습니다.

 

  

 

2) 유전자에 기록된 치유시스템


뇌나 면역계혹은 심리적 작용에 의한 치유 시스템을 일반적으로

자기 치유력 또는 자연치유력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이보다 훨씬 기본적인 수준에 치유시스템이 ㅈㅎㄴ재하고 있습니다.


생명에 있어서 가장 기본적인 것은 물론 유전자입니다.

유전 정보는 세대에서 세대로 이어져 내려옵니다.이 귀중한 유전 정보를 세포에서 세포로, 세대에서 세대로 전하기 위해 DNA가 자기를 복재한다는 사실은 이미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몇 천 년 혹은 몇 만 년 동안 증식을 수없이 되풀이 해도 사람이 사람일 수 있는 이유는, 실은증식 과정에서 세포가 정확한 복제 능력을 발휘하기 때문입니다.복제, 전사,번역의 반응은 효소를 매개로 하고 있습니다.


유전 정보의 복제 작업은 주로 몇 종류의 DNA 폴리멜라아제라는 효소가 담당하고 있으며, 이 폴리멜라아제 가운데 하나인 폴리멜라아제1이 실제로 치유 시스템과관련되어 있습니다.복제 작업 중에 가끔씩 잘못된 뉴클레오타드를 분자 연결 고리에 편성해도, 그 자체가 실수를인식하여 잘못된 부분을 제거하고 바른 배열로 돌아갑니다.


 효소 자체에 치유력이 갖추어져 있는 것입니다.

​어쩌면 이러한 능력이 결여되고 복제 효소만가진 생명은 진화 도중에 소멸되었을 것입니다.


 

3) 세포의 치유시스템


세포 단계에서의치유시스템 역시매우 정교하고 많은 정보들과 화학물질들을 교환하고 분비하면서 활발하게 이루어집니다. 세포 단계에서의 치유시스템은 전항의 면역력 항목에서 언급하였지만개괄적인 설명을 약간 덧붙이고 넘어갑니다.


세포막은 원형질막으로 2중의 지방질로 구성되어 있고 막의 표면엔 어떤 수용체, 즉 특정한 호르몬이나 영양소와 결합하는 특수한 단백질이 끼워 넣어진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이 세포막이 외부와의 정보연락이나 노폐물의 배설, 면역에 관여하는사이토카인 등을 방출하고 있습니다.중요한 치유 시스템으로 엔도시토시스라고 하는 프로세스가 있습니다.


이것은 세포 내부에서 원형질막을 잘라내어 소포라는 함몰구조를 형성하고,소포 내의 구조물을 세포 내에서 파괴, 소화하는 작용을 합니다.엔도시토시스에서 타겟이 되는 물질로 LDL(저밀도 리포단백질)의 수용체가 있습니다.


​혈류 중에서LDL과 결합하고 있는 콜레스테롤이 동맥의 벽에 침착하여 아테롬성 동맥경화증이나 관동맥 질환의 원인이 되고 심근경색의 위험요인이 됩니다.세포 표면에 있는 LDL 수용체가 LDL 분자와결합하면, 수용체는 막상에 있는 작은 구멍 모양의 구조체 쪽으로 이동합니다.


 LDL과 결합한 채 그 구멍으로 들어온 수용체는 엔도시토시스에 의해 변화를 받아 휘감겨 있는 형태로 세포 내의소포로 들어갑니다.


 이어서 소포는 다른 많은 소포와 결합을 시작합니다. 결합이끝나면 소포 내의 물질이 분류되고, 각각 다른 방향으로 보내집니다.


세포 안으로 빨려들어 온 LDL은 더 이상 동맥에 해를 주지 않고, 막상에 나온 LDL 및 남아 있는 콜레스테롤은 리소솜이라는 구조체로옮겨져 강력한 효소에 의해 가늘게 부수어진 다음 버려집니다.세포 표면의 많은 지점에서 막은 끊임없이 내부로 빨려들어와 흡수되고, 손상을 입은 막은니소솜에 의해 인식되어 제거됩니다.


 LDL레벨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여기에서도 태어나면서부터 가지고 있는자발적 치유계의 작용을 볼 수 있습니다.

즉 상처받은 구조와 기능을 인식하고 제거와 치료를 하는 꾸준한작업이 이루어집니다.


4) 스스로 살아나는 신체조직

넘어지거나해서 골절이 되어도 바르게 손을 쓰면 대개는 원래대로 낫습니다.단순 골절을 예로 들어보면, 골절 직후에 혈병(피가나와서 굳은 것)이 뼈의 단열 부분의 틈새를 매워 주위를 굳히고, 선유아세포나 새로운 혈관의 성장을 가능하게 하는 환경을 만들기 시작합니다.굳어져 조직의 일부가 된 혈병은 이윽고 딱딱하지 않은 가짜뼈를 만들고 골절로부터 일주일 정도면 이곳에서 새로운 연골과 뼈를 출현시킵니다.


연성 가골은 점차로 커져 방추형의 가골이 되고, 골절 2, 3주일이면 서서히 강도를 늘려 튼튼한 뼈가 생겨잡니다.뼈뿐 아니라 모든 신체의 조직에서 이러한 일이 진행됩니다. ​


우리 몸의 피부 최외층에서는 끊임없이오래된 각질을 벗어버리고, 하층에서는 늘 새로운 피부가 만들어집니다.


소화기관의 내층은 매일 전체가 벗겨져 새로운 것으로 교체됩니다.간장은 그 대부분을 제거해도 조직이 정상인 경우 극히 단 시간 안에 남은 조직이 잃어버린 부분을 복원하는 강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부분적인 간염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재생됩니다.다만 분화의 단계가 극한까지 진행된 심장이나 신경세포와 같은 경우는 재생이 불가능한 것으로 보입니다.


심근은 새로운 심근과 바뀌지 않고, 뇌의 뉴런(신경세포)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손상에 의해 잃어버린 능력이완전히 복원되는 경우와 그것을 기대할 수 없는 경우가 있음은 인정할 수밖에 없습니다.그런데 최근에는 신체가 본래 가지고 있는 기능 회복의 구조와 생활습관 사이에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동맥경화입니다. 예전에는 이 경화가 한번 일어나면 원래대로 되돌아가지 않는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동맥경화의 치유가 가능해졌습니다. 이것은 주로 라이프 스타일의 변경으로 가능해집니다.경화의 원인이 되는 포화 지방의 섭취를 끊고 혈청 콜레스테롤을 대폭으로 감소시키는 생활을 계속하면서,치유계에 방해가 될 수 있는 분노의 감정을 갖지 않도록 지금까지와는 다른 스트레스에 대한 대처법을 몸에 지니면 관동맥에 생긴 아테롬이퇴행하여 혈류량이 늘어난다는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병상이 악화될 만한 생활을 그만두고, 자연 치유가 촉진될 수 있는 라이프 스타일로 바꾼다면 이 병뿐만이 아니라 더 많은 병이 치유될 것입니다.


  

5) 마음의 치유력

자연치유의시스템에서는 마음의 치유력은 지금까지 얘기한 신체의 물리적인 치유력이 작용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됩니다.


마음의치유력을 이끌어내는 가장 중요한 열쇠는 신뢰와 확신감의 형성입니다.


환자와 의사, 자신과 가족, 사회, 속해있는 집단에 대한 안정적인 신뢰감과 회복에 대한 확신감, 자신의 나약함을 인정하는 겸손한 마음가짐과타인과 자연을 수용하는 긍정적인 심리상태는 신체의 모든 메카니즘을 활성화하는데 매우 중요합니다.이러한 심리상태를 유지할 수 있을 때 환자의 긴장 상태가 완화되고 교감 신경과 부교감 신경의 활동 밸런스가 바뀝니다.


이제까지 웃지 않았던 사람에게 실험적으로 웃음을 자아내게 만들면 웃는 순간에 교감 신경의 활동이 저하되고 부교감신경의 활동이 상승하는, 즉 긴장 완화 상태가 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어떤 보고서에서는


사람이 통쾌하게 웃음을 웃는 순간에 혈액 속의 백혈구가 순식간에 3배로증가하였다는

사실이 밝혀져 있기도 합니다.


신뢰를 주는 사람으로는 자신을 돌봐주는 의사나 부모, 친구, 애인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신뢰관계에 있는 사람의 적극적인 협조와그 협조 속에 담겨 있는 애정이 전해질 때 마음의 자기치유력은 증진합니다.


그러나 이 모든 주위 관계보다 우선되는 것은 환자가 스스로 분노의 감정을 버리고, 사랑과 평화스러운 감정을 회복하도록 자신을 다스려나가는 일이며, 집착과 이기적인 마음을 버리고 관용과 겸손한 마음으로 자신과 세상을 바라볼 수 있도록 노력하여 나가는 것입니다.


 자신 스스로에 대한 신뢰감이 회복되고 마음이 편안해진다는 것은 곧 부교감 신경의 활동이 교감신경의 활동보다 우위가 되는 것을 의미하며, 그렇게 되면 미소 짓거나 웃울 수 있게 되어 마음의 치유력이 극대화 됩니다.

 

 


6) 자연치유의 메카니즘


​◈ 치유력은 생명의 고유한 힘입니다.


생명은 DNA를 복제시켜 가는 데에 그 본질이 있습니다.

복제가 될 수 없는 생명은 멸종합니다. ​그 복제 과정을 바르게 유지할수 있는 생명만이 현재도 살아 남아 있는 것입니다.


치유 시스템은 복제 과정을 유지하기 위해 작용하는, 생존에 꼭 필요한 가장 기본적인 능력이며, 생명이라면 반드시 계속지니고 있습니다.

◈ 치유계는 끊임 없이 작동하고, 늘 대기하고 있습니다.


DNA 폴리멜라아제1과 같이 복제 작업과 복구를 겸하는 효소가있습니다.

​또 창상의 경우 등에서는 면역 세포가 일제히 그 부위로 집합하여 치유에 돌입합니다.

 이른바 상처 등의 '실수'를전제로 생명이 만들어지고 있으므로 끊임없이 작동하며 늘 대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 치유는 자발적이고, 손상 발생 자체가 자동적으로 자기 복구 프로세스를 활성화시킵니다.


의식적으로 그렇게하려고 생각하지 않아도 소화 흡수의 과정과 마찬가지로 무의식적으로 복구 프로세스가움직여서 치유계가 손상으로 발생한 정보 자체를 검출하여 작업을 개시합니다.


치유계에는 진단 능력이 있고, 손상을 인식할 수 있습니다.


DNA 복제 효소는 일개 분자에 지나지 않지만, 위협적인메카니즘으로 잘못된 뉴클레오티드의 배열을 판별해 냅니다.


​바이러스에 특이적인 항체도 바이러스 분자의 특정한아미노산 배열에만 반응하고 다른 배열을 갖는 바이러스에는 반응하지 않습니다.


이런 진단 능력, 인식 능력이야말로 바른 복구를 불러일으키고, 생명이 안정적으로 번식할수 있게 합니다.

◈ 치유계는 손상을 입은 조직을 제거하여 정상적인조직과 교체할 수 있습니다.


치유계에는 많은 세포나 물질이 관여하고 있으며, 최종적으로원래의 형태로 되돌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치유계는 손상의 영향을 소거하는 작용뿐만이 아니라 정상적인구조와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끊임없이 정정하고 있습니다.

◈ 치유계는 촉진 인자와 억제 인자가 균형을 이루며상호 작용을 합니다.


우주의 만물이 음과 양의 대칭적인 구조로 형성되어 상호 작용을 하는 것처럼 우리의 몸 안에도브레이크와 액셀러레이터 같은 관계를 지닌 2가지 인자가 협조하여 작용하는 구조가 있습니다.

​한쪽이 너무 많이 작용하지 않도록 다른 한쪽이 감시하고 있는 관계입니다.


 이촉진과 억제 시스템은 몸의 각종 레벨로 볼 수 있고, 그 균형이 맞을 때 치유계는 활성화됩니다.


◈ 치유계의 원활한 작용을 위하여는 심리상태와 의지가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자기 치유력은 본래의 자신으로 다시 서는 일에서부터 탄생합니다. 마음 깊은 곳에서 '그래 이겨보자'라는 소리가들려 온다면 힘껏 싸웁니다.​마음의 밑바닥에서 인생을 좀더 즐기겠다고 진심으로 생각할 수 있다면,병 따위는 잊어 버리고 마음을 기쁘게 하는 일에 전력 투구를 합니다.

​어떤 경우이든 가짜가아닌 본연의 자기가 원하는 것을 진솔하게 따를때 자기 치유력이 넘쳐납니다.


​ 이것은 병과 싸우는 것도, 병을 부인하는 것도 아닙니다.


공존하면서현재의 자신에서 한 발짝 떨어져 나와 객관적인 관찰자로서 자신의 현재 모습을 솔직하게 들여다보고 본래의 자신을 진지하게 탐구하여 나갈 때 부산물로서 치유력이 향상됩니다.



◈ 치유력의 발현에는 생활환경과 습관이 크게 좌우합니다.

면역체계의 활성화를 위하여 환경과 생활습관, 일상적인먹거리가 얼마나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가는 전 장에서 충분히 언급되었습니다.

환경을 살리고 정갈한 먹거리를취하는 자연친화적인 생활을 영위하여 나가는 것이야말로 고장난 자가복구 시스템을 다시금 소생시킬 수 있는 근원적인 원동력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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